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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서복현 앵커 "원칙과 가치 지키겠다"


입력 2020.01.06 19:50 수정 2020.01.06 17:02        부수정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뒤를 이어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은 서복현 기자가 6일 "'뉴스룸'이 추구해 온 원칙과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JTBC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뒤를 이어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은 서복현 기자가 6일 "'뉴스룸'이 추구해 온 원칙과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JTBC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뒤를 이어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은 서복현 기자가 6일 "'뉴스룸'이 추구해 온 원칙과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신임 앵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취재를 할 때나 앵커를 할 때나 매일매일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며 "'뉴스룸이 추구해 온 원칙과 가치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앵커는 세월호 참사, 국정농단 사건 등을 취재하며 두각을 나타낸 기자다. 세월호 참사 당시 3개월간 팽목항에 상주하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주중 '뉴스룸'은 서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며,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정치부 회의'는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박성태 기자가 맡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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