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레퍼런스는 159이닝 투구와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토가 비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서 약체로 평가 받긴 하나 그래도 1선발로 최소 10승 이상은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현재 매체의 예상이다.
예측 사이트들은 류현진이 지난해 부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고, 1선발로 꾸준한 기회를 부여 받아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점 등을 감안해 올해 그가 평균 175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규정이닝은 돌파하지만 지난해 던졌던 182.2이닝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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