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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고객중심·해외 투자 본격 시동

  • [데일리안] 입력 2019.12.16 17:28
  • 수정 2019.12.16 17:32
  • 최이레 기자

IB사업부 3본부 10부서 체재 재편⋯업계 최초 독립 CCO 선임

글로벌 운용본부 신설⋯"업계 최상위권 경쟁력 조직개편 핵심"

IB사업부 3본부 10부서 체재 재편⋯업계 최초 독립 CCO 선임
글로벌 운용본부 신설⋯"업계 최상위권 경쟁력 조직개편 핵심"


NH투자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및 해외 투자 확대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투자은행(IB)사업부의 체제를 재편한 가운데 신규운용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 행보에 돌입했다. ⓒ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및 해외 투자 확대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투자은행(IB)사업부의 체제를 재편한 가운데 신규운용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 행보에 돌입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및 해외 투자 확대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투자은행(IB)사업부의 체제를 재편한 가운데 신규운용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 행보에 돌입했다.

1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IB사업부는 해외 및 대체투자 부문의 기능별 전문화 추진을 위해 대체투자 전담 신디케이션(Syndication) 본부를 IB1사업부 내에 신설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부동산 및 실물자산 금융부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IB2사업부 산하 조직을 현 3본부 8부서에서 3본부 10부서 체제로 확대 재편했다.

더불어 고객들로부터 신뢰도를 제고하고 회사 내 투자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CCO(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를 독립 선임했다. 이를 위해 기존 준법감시본부에서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부를 편제해 고객 중심 경영에 무게를 뒀다.

운용사업부의 해외투자 확대 차원에서 트레이딩 비즈니스를 고도화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Equity 운용 본부를 폐지하고 글로벌(Global) 운용본부를 신설했다. 더불어 대체자산운용본부를 자기자본(PI)투자본부로 변경하고 PI 및 대체투자 기능에 집중토록 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로부터 신뢰도를 제고하고 회사 내 투자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CCO(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를 독립 선임했다. 이를 위해 기존 준법감시본부에서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부를 편제해 고객 중심 경영에 무게를 뒀다.

자산관리(WM)부문은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해 기존의 운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했다. 먼저, WM사업부는 과정가치 고도화 및 솔루션 강화를 위해 WM지원본부를 영업전략본부로 변경하고 영업전략 기획·운영 기능을 집중했다. 또한, 고객특성별 서비스 모델 정교화를 위해 디지털(Digital)영업본부를 신설, 디지털 및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전담하도록 했다.

한편, 자산관리전략총괄 부문은 자문(Advisory)솔루션총괄로 변경하고, PB·하이브리드·디지털 등 각 서비스 채널별로 적합한 상품과 디지털 솔루션을 지원하는 역할로 전환했다. 총괄 산하의 상품솔루션본부는 영업직원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과 솔루션을 지원하며, Digital솔루션본부는 영업직원의 자문역량이 배가될 수 있는 디지털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전 사업부문별 업계 최상위권의 경쟁력과 경영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점차 빨라지는 고객의 니즈와 경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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