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사주 540만주 소각…주주환원 드라이브

조인영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4.30 16:00  수정 2026.04.30 16:00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하며 ‘밸류업 플랜’에 속도를 낸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공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추가 소각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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