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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메드, '테슬라 요건' 상장 첫날 상승세


입력 2019.12.06 09:36 수정 2019.12.06 09:36        이미경 기자

리메드가 테슬라 요건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 장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리메드 주가는 시초가대비 450원(3.19%) 오른 1만45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 1만3000원을 웃돌고 있다.

리메드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희망 공모가 밴드 하단보다 낮은 가격에 공모가가 책정됐다. 당시 공모 청약 경쟁률은 92.69대 1로 집계됐다.

리메드는 이익은 못내지만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에 상장을 허용하는 '테슬라 요건'을 통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80억원이고, 영업손실은 8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기준 매출 111억6300만원, 영업이익 21억1500만원, 당기순익 25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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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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