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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헬기 추락 18일째…가능한 장비 총 투입해 수색작업

  • [데일리안] 입력 2019.11.17 13:00
  • 수정 2019.11.17 12:40
  •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18일째인 17일 함선 49척을 투입하는 등 실종자 수색작업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청해진함과 광양함의 무인잠수정(ROV)을 이용해 동체 발견위치 남쪽과 북측 주변을 정밀 탐색 중이다.

또 관공선과 트롤어선, 해군함 등 12척으로는 중층 수색에 나섰고, 수심 40m 이내 해역에는 잠수 인력 62명을 투입해 정밀 수색 중이다.

수심 40∼50m 해역에서는 민간어선 10척과 소방청 수중 CCTV 10대, 수심 50∼70m 해역 수색에는 잠수지원함과 아쿠아호 등을 투입했다.

함선 21척은 해상을 돌며 실종자 표류 예측 결과를 고려해 수색 중이며, 항공기 6대는 실종자 발견 위치를 중심으로 정밀 수색 진행 하고 있다.

해안가에서는 독도경비대원 10명과 드론 4대 등이 투입됐다.

다만 독도 인근에는 이날 저녁부터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수색작업에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31일이 독도 인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졌고, 나머지 탑승자 3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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