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연안지역별 침식 실태조사 12권 백서 간행
11개 연안지역별 침식 실태조사 12권 백서 간행
연안침식 실태조사 백서 표지 ⓒ해수부
해수부는 해수면 상승, 슈퍼태풍, 고파랑 내습 빈도 증가와 같은 자연적 요인과 항만 및 어항개발, 해안도로 건설, 모래채취 등 인공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연안침식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해 2003년부터 연안침식 실태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주기적인 연안침식 현황조사 실시, 비디오를 이용한 연속 영상관측, 침식원인을 밝히기 위한 파랑 모니터링, 침식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연안침식 등급평가 등을 수행한다.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는 그간 국가의 연안정비사업을 위한 기초자료일 뿐만 아니라 지자체, 학계, 환경단체 등에서 연안의 침식현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돼왔다.
해수부는 이 같은 실태조사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해 침식유형, 침식원인 및 현황, 침식방지를 위해 향후 필요한 조치 등 연안침식지역 관리를 위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백서를 간행했다.
연안침식 실태조사 백서는 총 12권으로, 11개의 연안지역별 백서와 종합본으로 구성돼있다. 백서는 연안침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안포털에도 게재했다.
이 백서는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 외에도 연안침식의 특성 분석, 연안침식 관련 주요 통계, 해양관측자료, 국외연구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상호 해수부 항만연안재생과장은 “연안침식 실태조사 백서가 침식방지 대책 수립 및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정보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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