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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랑 페스티벌’ 성황리에 송료


입력 2019.10.13 10:28 수정 2019.10.13 10:44        이홍석 기자

창립 20주년 기념해 마련...2만여명 참석

이영관 회장 "지역 경제 발전 위해 지속 노력"

창립 20주년 기념해 마련...2만여명 참석
이영관 회장 "지역 경제 발전 위해 지속 노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2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구미사랑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2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구미사랑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2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구미사랑 페스티벌’이 시민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 20주년과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시·도 관계자들과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과 전해상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시민 2만여명 을 초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발라드·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보며 가족들과 가을밤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되어 기쁘다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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