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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통영기지 빈 가스저장탱크에 화재…진압 완료


입력 2019.10.01 09:30 수정 2019.10.01 09:30        박영국 기자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진압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께 빈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에서 보냉재 교체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정비 작업은 내부의 천연가스가 제거된 안전한 상태에서 이뤄졌으며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화재발생 원인 조사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정비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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