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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 참가해 삼성 클럽 드 셰프와 '삼성봇 셰프'가 협업해 요리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삼성봇 셰프는 로봇 팔에 다양한 도구를 바꿔 장착함으로써 식재료를 자르고 섞거나 양념을 넣는 등의 요리 보조 기능을 지원하며,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IFA 2019] 삼성-LG, 유럽서 8K TV 표준 주도권 놓고 신경전
LG, 비교 전시 통해 선명도 국제 기준 미달 문제 제기 삼성 "우리가 8K 표준·시장 주도...기준 모르겠다" 반박
[IFA 2019]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비스포크로 유럽 시장 판 바꾼다"
소비자 수요·혁신 맞춘 라이프스타일 가전 전면에 내세워 비스포크 냉장고 이어 세로 TV 내년 초 글로벌 출시
[IFA 2019]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개막...글로벌 무한 경쟁 치열
8K TV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전까지...기술에서 감성 경쟁 예고 삼성·LG·샤프·소니·하이센스·밀레 등 각자 강점 내세워
[IFA 2019] 윤동한 LG전자 상무 “듀얼스크린, 폴더블 대비 실용성·접근성 커”
"좀 더 안정적이고 개선된 품질로 접근...나름 경쟁력 있을 것"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등 글로벌 출시...기대감 '업'
[IFA 2019]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 싱큐 공개
IFA 2019서 첫 선...360도 다양한 각도로 사용 가능 듀얼 스크린으로 북미 첫 출시...기대감 '업'
[IFA 2019]박일평 LG전자 CTO “AI,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진화”
‘어디서든 내 집처럼’ 주제로 LG 미래기술 좌담회 개최 LG 씽큐 적용 제품 확대...접점 다양화 통한 새로운 가능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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