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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사건, 재수사 돌입…양현석 개입 의혹 파헤치나

  • [데일리안] 입력 2019.09.03 09:06
  • 수정 2019.09.03 09:10
  • 이한철 기자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정조준

양현석 회유 협박 의혹 수사

경찰에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에 나섰다. ⓒ YG엔터테인먼트 경찰에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에 나섰다. ⓒ YG엔터테인먼트

경찰이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검찰과 경찰의 협의에 따라 2016년 비아이가 마약을 직접 구매해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비아이의 마약 의혹뿐만 아니라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회유 및 협박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2016년 8월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A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했는데, 당시 양현석 전 대표가 A씨가 경찰에 진술하지 못하도록 회유 및 협박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상태다.

A씨는 지난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A씨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기 원한다는 점을 들어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당초 검찰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에 이 사건을 배당했지만, 당시 A씨를 수사했던 용인 동부경찰서가 속해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수사 의지를 내비치면서 이 사건을 맡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한 매체는 비아이가 지난 6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A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면서 마약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경찰이 아이콘의 마약 구매 의혹을 알고도 소환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해 논란이 커졌다.

비아이는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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