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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


입력 2019.09.02 11:11 수정 2019.09.02 11:14        부수정 기자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벤과 이욱이 교제 중이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데뷔한 벤은 인기 OST를 불러 사랑받았다.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했다.

이욱은 지난해 배우 임지연과 열애했다 헤어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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