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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SO WHAT' 통해 본격 데뷔


입력 2019.08.27 16:18 수정 2019.08.27 16:18        이한철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어머니가 제작하는 뮤지컬 '쏘 왓'에 출연한다. ⓒ bnt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어머니가 제작하는 뮤지컬 '쏘 왓'에 출연한다. ⓒ bnt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어머니가 제작하는 뮤지컬 'SO WHAT?!'(쏘 왓)으로 본격 데뷔한다.

공연 관계자는 27일 "황성재가 '쏘 왓'에서 멜키오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재는 한림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학교에 제학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온 그는 지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뮤지컬 스타 콘서트로 주목을 받았고, 올해 경향뮤지컬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쏘 왓'은 독일의 대표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원작 '사춘기'를 기반으로 제작한 창작 힙합 뮤지컬로 오는 3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쏘 왓'은 오는 29일 서울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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