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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브리더 없이 조업하는 고로 없다"


입력 2019.07.30 14:33 수정 2019.07.30 14:33        조인영 기자

현대제철은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브리더(밸브 안전장치) 개방 문제 관련 현재 상황을 묻는 질문에 "2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가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면서 "11월 정도 되면 조업정지 처분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대제철 뿐 아니라 전세계 어느 업체도 브리더 없이 조업하는 고로(용광로)는 없다"면서 "지난주 출장에서 확인이 됐고 중앙부처 포함 민관협의체에서 (해결)방법을 다각도로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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