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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풀무원 ‘얄피만두’와 콜라보 이벤트


입력 2019.07.20 11:21 수정 2019.07.20 11:21        최승근 기자
한국도자기가 풀무원 ‘얄피만두’(‘얇은피꽉찬속만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가 풀무원 ‘얄피만두’(‘얇은피꽉찬속만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가 풀무원 ‘얄피만두’(‘얇은피꽉찬속만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도자기 X 풀무원 콜라보 이벤트는 간편식인 냉동식품을 즐기는 1인 가구, 자취생,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들에게 ‘냉동식품도 품격있게’ 즐기자는 취지를 담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도자기 계정, 풀무원 ‘얄피’ 계정을 팔로우 한 뒤 계정 본문에 ‘참여완료’ 댓글만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겐 한국도자기 인기 제품인 ‘데코가든 컬러접시’와 풀무원 인기 냉동식품인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증정한다.

지난 18일 한국도자기 SNS 계정에서 소개된 본 이벤트는 한국도자기의 심플하고 청아한 색감의 ‘더로얄’ 접시에 얇은 피 속 재료가 꽉 차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풀무원 ‘얄피만두’가 놓여져있어 냉동만두라고는 믿기 힘든 맛과 퀄리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도자기는 ‘품질 제일주의’라는 전략으로 본 애쉬가 50%에 가까운 정통 본차이나를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지속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식기 이상의 예술성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풀무원 ‘얇은피꽉찬속만두’는 지난 4월 냉동만두 시장에서 2위(점유율 15.6%)에 올라 흥행 가도를 달리며 ‘얄피만두’라는 애칭까지 붙은 인기 냉동식품이다.

한국도자기 마케팅 관계자는 “풀무원 인기 식품인 얄피만두(얇은피꽉찬속만두)와의 콜라보를 통해 냉동식품에 대한 보편적인 이미지를 탈피시키고 싶었다”며 “한국도자기 제품은 간단한 요리만으로도 품격 있는 플레이팅을 연출해 줄 수 있어 3040뿐만 아니라 최근 2030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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