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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IT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양성 돕는다


입력 2019.07.16 17:24 수정 2019.07.16 17:24        박유진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가운데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15일 서울시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IT특성화고등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마친 뒤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진옥동 신한은행장(가운데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15일 서울시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IT특성화고등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마친 뒤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6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IT특성화고등학교 10곳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T 분야 인재 조기 육성과 전문 직업인 양성을 토대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인 오는 22일부터 3주 동안 신한은행 ICT직원들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은행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자경혐(UX), 이용자환경(UI) 개선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현장견학, 실제업무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대한민국 IT특성화고의 큰 발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길을 간다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크게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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