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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빈소, 연예계 조문 행렬 '침통'


입력 2019.06.30 17:54 수정 2019.06.30 17:55        김명신 기자
고 전미선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연예계 선후배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데일리안DB 고 전미선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연예계 선후배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데일리안DB

고 전미선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연예계 선후배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빈소는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차려졌으며 유족 뜻에 따라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강호, 봉준호 감동 등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전미선 배우가 곧 촬영을 앞두고 있었는데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다.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전미선은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주에 있었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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