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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등장에…'동상이몽2' 최고 시청률


입력 2019.06.25 10:27 수정 2019.06.25 10:28        부수정 기자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함께한 SBS 100회 특집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방송 캡처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함께한 SBS 100회 특집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방송 캡처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함께한 SBS 100회 특집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동상이몽2'는 시청률 1부 5.8%, 2부 7.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5.6%)보다 2.2%P 급상승했으며, 올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를 맞아 1년 3개월 만에 등장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추자현은 최근 근황에 대해 "그동안 드라마도 찍었고, 아기 돌 때 맞춰서 결혼식도 올렸다"면서 "우효광은 아기 아빠가 되고 나서 중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결혼식 일주일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둘은 결혼식 리허설에서 벅찬 감정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결혼식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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