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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비치서 총격…최소한 11명 사망 6명 부상


입력 2019.06.01 10:31 수정 2019.06.01 10:32        스팟뉴스팀

산하 기관서 재직한 직원 용의자로 밝혀져

미국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비치 시청 건물 일대에서 31일 오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시 산하 기관에서 오랫동안 재직한 직원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버지니아비치 시청 건물 주변에서 격렬한 총격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에게 해당 지역 진입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건으로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 버지니아비치시 소속 직원으로 알려진 총격 용의자도 숨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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