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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개관 30주년 기념 프로모션


입력 2019.05.27 16:48 수정 2019.05.27 16:50        김유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로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강남 지역 최초의 글로벌 체인호텔로서 지난 30년간 강남의 비약적인 발전과 경제 성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올림픽(1988년), 제 1회 남북총리회담(1990년), ASEM(2000년), G20 (2010년), 핵안보정상회의(2012년) 등 국가적 이벤트의 본부호텔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환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픈 당시 국내 최대 규모(40㎡)의 스탠다드룸을 선보였고 국내 최초로 호텔 멤버십 전용 다이닝 공간인 ‘실크로드 클럽’과 국내 유일 쿠바산 시가 판매점과 바를 겸비했던 ‘하바나 시가바’를 운영했으며, 업계 최초로 2010년대 초반부터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국내 특급 호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6월부터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 터키항공 등의 브랜드와 특별한 분야별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또 결혼 30주년을 의미하는 진주혼에서 영감을 받아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호텔이 지향하는 ‘트루 럭셔리’를 ‘지속 가능한 럭셔리’로 정의하고, 이러한 가치를 담아 특별한 3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제작한다.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 마마와 함께 브랜드 최초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에코백을 선보여 올해 고객 감사용 상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브랜드의 서비스 정수를 누릴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서비스를 포함한 30주년 특별 패키지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로열티 프로그램 마일스앤스마일스 론칭 30주년을 맞은 터키항공과 협업해 이 패키지 투숙 고객 중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터키항공’의 유럽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2인 항공권을 증정한다.

30주년 특별 패키지는 스탠다드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클럽 프리미어 객실 1박을 포함해, 프라이빗 체크인, 아웃 서비스와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와 무료 다림질 서비스, IHG Rewards 3000포인트 제공, 클럽 라운지에서의 전용 조식과 애프터눈티, 칵테일 아워 등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말까지 ‘리마인드 펄 웨딩(Remind Pearl Wedding)’을 진행한다. 리마인드 펄 웨딩은 진주 링 포함 외에도 식사와 와인을 기본으로,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인 인스파의 스킨&바디 케어 2인 서비스, 리마인드 웨딩 스냅과 당일 메이크업, 리마인드 웨딩 기념 포토 슬라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1박에 클럽 마운틴 스위트 1박 숙박권과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 웨딩 부케와 부토니에, 가족 코사지 등도 포함돼 있다. 리마인드 웨딩을 선물하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최소 10인 이상 예약 가능하다.

또 7월~8월 두 달간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300인 이상 웨딩 고객에게 ‘그랑 블루&그랑 레드’ 웰컴 칵테일을 무료로 증정하고 와인과 메뉴와 플라워 등에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호텔은 6월 9일까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내 공간에 페이스북 로그인 후 축하 댓글을 남겨준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하여 호텔 시그니처 상품을 포함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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