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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지역 아동·청소년 초청 서울모터쇼 관람 행사 개최


입력 2019.04.07 11:30 수정 2019.04.07 11:30        조인영 기자
행사 참석자들이 모터쇼 관람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한국GM 행사 참석자들이 모터쇼 관람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한국GM

한국GM한마음재단은 서울국제모터쇼 행사 주간을 맞아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모터쇼에 초청,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한국GM 복지재단은 지난 6일 킨텍스(경기 고양)에서 한국GM 사회봉사단과 함께 인천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 등 120명을 대상으로 모터쇼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한국GM은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율주행차, 친환경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모터쇼 장 내에 마련된 쉐보레 전시관을 방문해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 트럭 콜로라도 등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들과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말리부 등 쉐보레 제품들을 관람했다.

아울러 쉐보레의 친환경 전기차 ‘볼트EV’에 관심을 갖고 충전 및 구동원리 등에 대해 별도로 현장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모터쇼 관람을 마친 상정중학교 이하민(남, 16세)군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양한 신차와 미래 자동차를 관람하고 시승도 해보면서 자동차에 대한 이해의 폭이 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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