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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최고의 광고모델 "긍정비율 85%"


입력 2019.01.26 16:03 수정 2019.01.26 16:33        이한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 데일리안
가수 강다니엘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 데일리안

가수 강다니엘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360만 192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상위권에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백종원, 손흥민, 이승기, 현빈, 박보검, 이병헌, 박지성, 박서준, 정우성, 유재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2019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잘생기다, 멋지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인스타그램, 팬카페, 콘서트"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14%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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