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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벌써 12시' 차트 점령…新 글로벌 퀸 되나


입력 2019.01.08 09:59 수정 2019.01.08 09:59        김명신 기자
가수 청하가 국내 음악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서서히 공략하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국내 음악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서서히 공략하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국내 음악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서서히 공략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청하의 새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는 태국과 카타르 2개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 싱가포르 KKBOX K-POP 차트 2위, 애플뮤직 코리아 K-POP차트 8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벌써 12시’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국가의 스트리밍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청하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청하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는 지난 2일 음원 공개 이후 현재까지 전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했고, 엠넷 차트 정상 탈환에도 성공했다.

특히 청하의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가 공개된 후 유튜브에는 전 세계 K-POP팬들의 ‘벌써 12시’ 커버 영상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청하는 이번 주에도 음악방송을 통해 ‘벌써 12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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