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스웨덴㉒> ‘적당히’ 하면 모든 게 만족스럽다는 지혜
바이킹의 만찬서 유래 ‘모두가 만족하고, 누구도 부족하지 않은’
'스웨덴 왕궁' -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사람들의 품성을 설명하는 말로 '라곰'이라는 게 있다. 스웨덴어 사전에는 '알맞은, 적당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사진은 스웨덴 왕궁 전경 (사진 = 이석원)
'바이킹 디너' - '라곰'이라는 말은 오래 전 바이킹의 만찬 문화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사진 = 미국 드라마 '바이킹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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