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1번가 MD들이 수개월간 제조사와 함께 준비한 단독 특가 상품도 이날 공개한다. 아디다스 본사와 온라인몰 단독으로 기획한 오리털 100% ‘키즈 롱패딩’을 5500장 한정으로 12만4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이밖에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운동화/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고객들이 선호한 브랜드 상품도 다시 선보인다. 무료 철거 혜택을 주는 리바트키친의 주방시공 상품은 88만원대부터, 한샘의 주방시공 상품은 13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이어폰, 스피커 등 13종 제품은 최대 25% 할인한다.
11번가는 최근 후끈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십일절’ 기념 특별 콜라보 방송을 진행한다. 10일 오후 9시, 11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과 관련된 문제들도 출제되며 방송 중 ‘11번가십일절’을 입력하면 하트(추가 참여기회) 1개를 제공한다. 퀴즈쇼 방송 중 ‘십일절’이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면 퀴즈쇼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하트 1개씩을 나눠준다.
또한 10일 방송 중 참가자들에게 특별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코드를 공개하며, 이 코드를 11번가 검색창에 입력 시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퀴즈쇼 상금은 평소보다 많은 10일 2000만원, 11일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센터장은 “2008년부터 매년 11월마다 대규모의 ‘11번가의 달’ 할인 행사를 열어오면서 쌓은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모았다”며 “‘11번가의 날’인 11일 하루 종일 고객들이 연중 최고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올해 ‘십일절 페스티벌’이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11월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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