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과 이혼" 누가 낸시랭에 돌을 던지나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이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낸시랭 SNS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이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SNS에 왕진진과 이혼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젠 끝"이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왕진진과의 관계를 피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왕진진 낸시랭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왕진진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아내와 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낸시랭의 아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투자한 돈이 문제가 생기면서 갈등이 생겼다"며 "아내와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 말에 현혹돼 철저히 나를 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와서 낸시랭 탓으로 돌리나(dogo****)", "안타까운 결말(syri****)", "낸시랭 탓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건사고가 있지 않았나(erte****)" 등 반응을 보였다.

진실 공방이 가열되자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하겠다"면서 이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한 언론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