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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박진영, 2000억대 주식부호…박순애 100억대 부자


입력 2018.09.24 12:41 수정 2018.09.24 12:41        이한철 기자
이수만, 박진영이 2000억대 주식 부자 대열에 올랐다. ⓒ 데일리안 이수만, 박진영이 2000억대 주식 부자 대열에 올랐다. ⓒ 데일리안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가 2000억 원을 넘어섰다.

21일 재벌닷컴은 21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 원 이상인 연예인 명단을 발표했다.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9.28%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액은 무려 2112억 원에 달했다.

박진영 이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6.09%를 갖고 있으며 평가액은 2047억 원으로 이수만 회장을 바짝 뒤쫓았다.

반면 연예인 주식부호 1위를 달리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평가액 1492억 원을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한편, 지분가치 440억 원을 기록한 전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이 4위를 기록했으며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 함연지, 함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 탤런트 출신 박순애 등이 평가액 100억 원 이상의 주식부자로 나타났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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