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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주혁 "어린 시절 생활고, 지금은 나아져"


입력 2018.09.19 13:29 수정 2018.09.19 13:29        부수정 기자
배우 남주혁이 MBC '라디오스타' 남주혁이 어린 시절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MBC 배우 남주혁이 MBC '라디오스타' 남주혁이 어린 시절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MBC

배우 남주혁이 MBC '라디오스타' 남주혁이 어린 시절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하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주혁은 최근 조인성, 임주환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이 소식을 들은 김기방은 여행을 위해 그에게 특별한 준비물을 들고 가라는 조언을 했다고.

187cm 장신인 남주혁은 중학교 때 이미 184cm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2년 만에 키가 30cm 폭풍 성장했음을 고백했는데, 갑자기 큰 키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을 묻다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남주혁은 또 너무 솔직한 게임 아이디 덕분(?)에 신상이 공개됐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남주혁은 어린 시절 생활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얘기하면서 "지금은 너무 좋아졌다"고 솔직 담담하게 자신의 얘기를 들려줬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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