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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논란, YG 뒤늦은 입장 표명


입력 2018.09.11 16:46 수정 2018.09.11 16:50        김명신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의 해외 팬미팅과 팬카페 운영자 논란 등을 둘러싸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YG 젝스키스 강성훈의 해외 팬미팅과 팬카페 운영자 논란 등을 둘러싸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YG

젝스키스 강성훈의 해외 팬미팅과 팬카페 운영자 논란 등을 둘러싸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을 통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2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8~9일로 예정됐던 강성훈의 팬미팅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강성훈 측이 대만 주최측으로부터 피소됐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또한 이를 둘러싸고 팬미팅을 진행한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진과 관련해 팬들은 다양한 의혹을 제기했다.

강성훈은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팬미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대만 측이 우리를 속이고 진행한 부분이 있었다. 대만 정부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이 팩트”라며 “정리되면 이야기해주겠다”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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