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스웨덴 14> PISA 25위국, 9위 한국 비해 크게 뒤처져
경쟁 자체를 배제한 교육 시스템에 불안해 하는 한국 부모들
스웨덴의 아이들은 거의 경쟁이 없는 상황에서 학습을 한다. 스웨덴 교육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면서도 국제 학업성취도 조사에서 순위가 낮은 것 때문에 걱정하는 한국인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 (사진 = 이석원)
스웨덴 기후 변화에 항의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는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그레타가 수업을 거부하는 동안 같은 학교 같은 학년 친구들은 학교측에 수업 진도를 나가지 말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사진은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 (사진 = 이석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