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에게 두리랜드란? 어떤 의미있나

문지훈 기자

입력 2018.09.06 00:53  수정 2018.09.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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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에게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어떤 의미였을까.

임채무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소송에 휘말렸던 본인 소유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언급했다.

임채무에게 있어서 두리랜드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약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1989년 개장한 이곳은 약 10여종의 놀이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긴 점플린이 설치되어 있다. 

임채무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두리랜드를 세우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임채무는 “놀이공원을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즐거우니까 한다.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영난에 지난 2006년 두리랜드는 휴업했다. 임채무는 30억원을 들여 구조를 변경하고 2009년 두리랜드를 재개관했다.  

두리랜드는 여전히 매달 4000만원의 적자가 나는 상태지만, 임채무는 촬영 일정이 없는 때에는 직접 운영을 도맡을 정도로 큰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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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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