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확대 기대감…비중확대" KTB투자證

김지수 기자

입력 2018.09.03 08:29  수정 2018.09.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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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픽으로 GS건설, 차선호주에 대림산업"

KTB투자증권이 내년도 석유화학 플랜트 중심으로 중동 수주가 확대할 것을 기대하며 건설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3일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NOC, 중장기 휘발유 수요 축소에 대비해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통합 개발 발주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플랜트 부문 수주 성장이 가시화되며 업종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PPP 확대, 세제 개편, 정부기업 민영화, 가동예정인 Oil/Gas 플랜트에서의 투자비회수 등을 통해 발주재원 확보 중이고, 2019년 이후 발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업종 ‘탑픽’으로 GS건설을 추천했다. 그는 ”3조원에 달하는 국내 관계사 플랜트 물량을 기반으로 2021년까지 실적을 이미 확보했고, 중동·동남아 화공플랜트에 선별 수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해외수주 턴어라운드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갭을 축소시켜 나갈 대림산업을 차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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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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