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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SDI "LCD 업황 악화...편광필름 고부가·차별화로 개선"


입력 2018.07.30 11:00 수정 2018.07.30 11:13        이홍석 기자

삼성SDI는 30일 오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로 편광필름 판가 인하 압박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모바일용과 TV용 대면적 고부가 편광필름 판매를 꾸준히 확대하며 수익성을 개선해 왔다"며 "하반기에도 LCD 업황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공장 강점 확대해 고부가제품 확대와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수익성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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