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이통3사 CEO, 17일 회동

이호연 기자

입력 2018.07.13 18:58  수정 2018.07.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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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준비 등 현안 체크

권영수 LGU+ 부회장 참석

지난 1월 5일 한자리에 모인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과 통신3사 CEO. ⓒ 연합뉴스

5G 상용화 준비 등 현안 체크
권영수 LGU+ 부회장 참석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 장관과 이통3사 CEO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 자리를 갖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개월만에 유 장관과 한자리에 모인다.

앞서 유 장관과 3사 CEO는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회동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5G 주파수 경매 이후 각 사의 5G 상용화 준비 상황 점검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예정이다. 뜨거운 감자인 중국 업체 화웨이 장비 도입에 대한 얘기도 나올 가능성도 높다.

이통3사는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위해 내달까지 통신장비 업체 선정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 망 구축에 나선다. 화웨이의 5G 장비 기술력과 가격이 경쟁사 대비 월등하지만, 보안 문제와 외산 장비라는 이유로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한편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예정대로 17일 회동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LG그룹은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 부회장을 LG 대표 신임 대표 이사 부회장으로 선임을 하는 안건을 다룬다. 다만 16일 대표이사가 바뀌어도 정식 취임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권 부회장이 그대로 나오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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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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