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냉감 기능 '빅토리 아이스 컬렉션' 출시

손현진 기자

입력 2018.05.24 17:45  수정 2018.05.24 17:45

냉감 기능에 항균 처리 더해…여름철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쾌적함 선사

노스페이스, 냉감 기능 '빅토리 아이스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냉감 기능에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여름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빅토리 아이스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빅토리 아이스 컬렉션’은 냉감 및 흡습 기능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열과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발산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가공 처리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반팔, 긴팔, 및 집업(Zip-up)티 등 다양한 디자인의 상의는 물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레깅스 제품 등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빅토리 아이스 반팔 라운드 티’는 냉감 및 흡습 기능이 뛰어나고 항균 가공 처리로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심플한 기본 핏 디자인의 제품으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네이비, 헤더 그레이 2가지다. 팔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민소매 스타일의 노스페이스 ‘빅토리 아이스 슬리브리스 티'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그레이 1가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운동이나 일상생활 시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냉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 빅토리 아이스 컬렉션은 고기능성에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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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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