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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추가 폭로 "권성동 소환 관련 문무일 질책 있었다"


입력 2018.05.15 10:52 수정 2018.05.15 10:56        홍금표 기자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강원랜드 수사외압 사건 수사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안 검사는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은 언론보도와 달리 수사단의 압수수색이 저지 당했으며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소환 방침과 관련해 문무일 검찰총장의 질책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15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강원랜드 수사외압 사건 수사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15일 서울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강원랜드 수사외압 사건 수사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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