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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송소희, 사우나 굴욕담 충격 고백 "어머니들이..."


입력 2018.05.06 00:02 수정 2018.05.06 11:47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아는형님'에 출연한 송소희가 사우나에서 겪은 굴욕담으로 화제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형님'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송소희가 사우나에서의 굴욕담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끈다.

송소희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학교 급식실에서 아주머니들이 반찬을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한다. 학생에게는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 촬영 후 친구들도 지인에게 줄 거라며 사인 요청을 한다"고 밝혀 치솟는 인기를 입증했다. 그러나 사우나에서는 굴욕적인 일을 겪었다.

송소희는 "사우나를 갔는데, 아주머니들이 '쟤 송소희 아니야?'하시고는 가까이 오셔서 보신 뒤 '에이 아니야' 하고 가시더라"며 "한복을 벗으면 못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소희는 JTBC '아는형님'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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