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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사진관 사장님 땅치게 만든 제주도 여행 사진 비화 눈길


입력 2018.05.03 00:15 수정 2018.05.03 23:25        박창진 기자
ⓒ수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수지 사회관계망서비스

'2018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나서는 수지의 제주도 여행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2018 백상예술대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2018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나서는 수지가 제주도 여행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한 사진관 앞에 앉아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이 사진을 남기면서 '가는 곳마다 휴무'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지가 올린 사진을 본 해당 사진관 주인은 너무나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수지의 사진을 공유하며 "쉬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미쳤습니다"는 글을 남겨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 사진들은 수지가 배우 장희령 씨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촬영된 사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지가 MC를 맡은 '2018 백상예술대상'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개최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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