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중, 해양설비 수주잔량 8월 바닥…12~15개월 공백

박영국 기자

입력 2018.05.03 16:14  수정 2018.05.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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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양 사업부문 물량이 오는 8월쯤 되면 마지막 공사를 마지막으로 모두 바닥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입찰을 추진 중인 공사가 성공하면 상세 설계기간 12개월에서 최장 15개월정도를 거쳐 실제 제작에 들어가는 것은 내년 여름, 혹은 가을이 될 것”이라며 “12~15개월가량 물량절벽을 회피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해양 사업부문 물량 공백에 따른 설비와 인력 운용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해양에서 조선사업부문 물량을 조금 가져와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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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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