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추가 협의 끝나는대로 조인트벤처 본격 시행
미주·아시아 노선 전면 공동운항...협력 강화
대한항공은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델타항공과의 양사간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에 대한 조건부 인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그랜드센터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왼쪽에서 네번째),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 및 글로벌 세일즈 전무(왼쪽에서 세번째) 등 양사 최고경영진들과 함게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운영을 통한 양사간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한 뒤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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