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일본에서의 개봉을 확정 짓고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 마운틴무브먼트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일본에서의 개봉을 확정 짓고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치즈인더트랩'(김제영 감독) 측에 따르면 일본 배급은 일본 크로크웍스 사, 디지털 어드벤처가 담당하며 이에 앞서 오는 6월, 주연배우 박해진이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크로크웍스 사는 앞서 한국 영화 '럭키', '곡성', '협녀-칼의 기억' 등의 일본 배급을 진행한 배급사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지난 2010년부터 연재된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유정 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또 다시 유정역으로 다시 한번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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