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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대응에 대해 “우왕좌왕하며 손대는 것마다 거센 폭풍을 몰고 와 ‘마이너스의 손’이 따로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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