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한정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헬마 LCD 승마 운동기구(36만9000원)’, ‘타이탄 치닝디핑(16만9000원)’, ‘숀리 하이브리드 프라임 헬스자전거 리퍼(12만9000원)’, ‘테슬라 요가복(8900원)’ 등 총 20개의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15%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2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5%(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휘트니스/수영 카테고리 전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ID 당 총 1회 제공된다.
이은희 G마켓 리빙레저기획팀 팀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휘트니스 및 요가 관련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매년 1월 첫째 주에 휘트니스 상품 매출이 연내 주간별 TOP5에 드는 등 수요가 몰리는 기간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상품군을 선별해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를 맞아 G마켓에서 휘트니스 관련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새해 첫 날인 1월1일 기준, 휘트니스/수영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은 전주 동기 대비 55%, 전일 대비 73% 각각 증가했고, 최근 일주일(12/26-1/1) 기준 역시 전주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수영용품이 일주일 기준, 전주 대비 48%로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고, 요가/필라테스 용품이 33%, 헬스기구가 21%, 웨이트기구가 13% 각각 증가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