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이어 흥국생명도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낮은 신용도에도 흥행 가도…금리 조건도 국내보다 좋아
IFRS17 대비 자금 조달 시급한 보험업계…보폭 넓어질까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보험사들의 발걸음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 교보생명에 이어 다소 전망이 불투명해보였던 흥국생명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까지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을 향한 국내 보험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자금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답을 찾아 나갈지 주목된다.ⓒ픽사베이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