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 성숙한 여인의 향기 인증샷 화제

ⓒ남보라 인스타그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 중인 남보라의 사이판 휴가 사진이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 중인 남보라의 사이판 휴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너무 예쁜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니 꿈꾸는 거 같아 마음이 힐링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이판 마나가하 섬을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남보라는 성숙한 미모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가 급격하게 급상승(hbeho**)" "이젠 성숙함이 느껴져요(young**)" "미모도 연기력도 업그레이드 보기 좋아요(jm_78**)"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월 25일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촬영을 끝마쳤다. 남보라는 극중 무궁화(임수향 분)와 오빠 진도현(이창욱 분)의 악연으로 연인 무수혁(이은형 분)과 갈등을 겪는 진보라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