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준현, 김준호에게 불만토로한 이유는?

ⓒKBS2 방송화면 캡쳐

'인생술집'에 김준현이 출연한 가운데 김준현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김준호 사장에게 가슴을 열어라'라는 코너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준현은 김준호에게 "내 돈!"이란 한 마디를 외쳤다.

이어 김준현은 "내 돈. 당신이 떼어간 내 피 같은 돈. 내가 밤샘 촬영하고 밤새 광고 찍었는데 다 떼어간 내 돈. 물론 정확한 계약에 의해 떼어 갔지만 내 돈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현은 "그 만큼 가져갔으면 전담차라도 해줘. 회사 차도 아니고 매니저 개인용 차. 그것도 2006년 형 27만km나 달린 차라서 목숨을 담보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