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 염문설의 그녀, 화제 급부상 이유는?

ⓒ이펀컴퍼니 제공

LA 다저스 투수 다르빗슈 유가 화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그와 과거 염문설에 휘말렸던 키라라 아스카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다르빗슈 유'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다르빗슈 유와 염문설에 휘말렸던 키라라 아스카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키라라 아스카는 게임 '삼국지라이브'의 홍보모델로 발탈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화보에서 키라라 아스카는 삼국지 속 절세미인 초선 캐릭터뿐만 아니라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도 선보였다. 그는 일본의 유명 AV배우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르빗슈 유는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미국 언론의 보도를 통해 키라라 아스카와 염문설에 휘말린바 있다. 이에 앞서 다르빗슈 유는 일본의 유명 배우였던 사에코와 합의 이혼했다.

당시 다르빗슈 유를 직접 취재한 일본의 한 언론은 다르빗슈 유가 아스카와의 교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 유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1⅔이닝 5실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