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블랙맘바-리미트리스, '믹스나인' 기대주 실체 공개


입력 2017.10.19 12:04 수정 2017.10.19 14:23        이선우 기자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신예 아이돌 그룹 블랙맘바와 리미트리스가 '믹스나인'을 통해 실체를 드러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그룹 블랙맘바와 리미트리스는 JTBC '믹스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장문복과 아웃사이더의 소속사인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제작진에서 선공개한 영상에 얼굴이 공개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블랙맘바는 귀여운 모습 속 숨겨진 매력을 무한 발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리미트리스 역시 매력있는 악동들이 모여있는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준비중이다.

특히 블랙맘바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D홀에서 진행된 '아이돌 콘'에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믹스나인’은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방송인 노홍철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확정됐으며, 양현석 대표와 빛나는 소년소녀를 발굴하는 여정을 함께한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연습생들의 치열한 대결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