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은행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이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픈 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계좌조회·이체 등 금융전산 프로그램을 16개 은행과 25개 증권사가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올해 3월 첫 핀테크서비스가 출시된 이래 현재 7개 핀테크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건수는 12만건을 넘어섰다.
현재 핀테크 기업들이 하는 서비스에는 동호회 등 각종 모임 회비 관리, 비대면 본인 확인,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납부. 중고물품 거래 안전결제, 모임을 위한 미니 크라우드펀딩 등이 있다.
결제원은 이미 상당수 기업이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보안 등 점검 단계여서 연내 핀테크 기업이 약 20개 업체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개발자 사이트(테스트베드)에 가입한 개발자가 800명이 넘어서는 등 앞으로 더욱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핀테크지원센터는 이날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오픈플랫폼 운영성과 및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사례'를 발표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