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양홍원은 촬영 중 불거진 일진 논란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한테 욕을 먹은 것도 처음이었다. 그렇게 욕 먹기 전부터 과거는 오래 전부터 내 스스로가 돌아봤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홍원은 "저에게 피해를 당했던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사과를 하고 싶었다"며 "그 친구와 만남을 가지려 하는데 나와 만날 생각이 없다고 들었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고 이야기했다. 사과를 받아줄 생각은 있지만 촬영 도중에 받을 생각은 없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양홍원은 "논란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내가 힘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다. 다시 돌아보게 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될 방법을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
댓글 쓰기